Fashion and Branding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진스가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입었다고? 펑크 문화와 프레피룩의 만남 feat. 추억의 미드 <가십걸> 안녕하세요. 제나입니다~ 요즘 하이브 레이블의 ADOR에서 데뷔한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정말 핫하죠.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엑소, 레드벨벳, NCT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을 줄줄이 히트시킨 전 SM 비주얼 디렉터 민희진의 신선한 기획, 레트로와 트렌드를 적절히 버무린 프로듀서 250의 사운드, 그리고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만큼 자연스럽고 프로다운 퍼포먼스와 밝고 상큼한 매력까지 보여주는 멤버들의 공력까지...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밈까지 탄생이 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뉴진스의 음악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각종 음원 차트에 줄을 세우고 있네요^^ 저는 특히 뉴진스의 데뷔곡 'Hype boy'의 뮤비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멤버 별로 총 4가지 버전의 뮤비가 나와있는데, 각 뮤비들을 여러 번 .. 더보기 더 글로리 송혜교, 인별 스타 기은세와 함께 알아보는 그녀들의 트렌치코트 공식 A to Z - 1편 안녕하세요~ 제나입니다. 저는 요즘 넷플릭스에서 김은숙 작가의 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배우들의 패션이 각 캐릭터들의 성격을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드라마여서,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물론 의상 뿐만 아니라 엄청난 전개에도...) 보고 있답니다. 특히 극중에서 학폭 피해자인 '문동은' 역할을 맡은 송혜교 배우가 입는 검은 트렌치코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보통 현대의 트렌치코트는 밝은색이 많은데, 송혜교 배우가 입고 나오는 무채색이나 카키색 등의 트렌치코트를 볼 때마다 '복수'만을 위해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은의 심정이 저절로 그려지는 느낌이에요. 트렌치(trench)라는 단어의 유래가 군인들이 잠복하는 '참호'를 뜻한다는 게 새삼스럽게 느껴질만큼, 미니멀하면서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